소프트뱅크는 DeNA 선발진 공략을 위해 가상 투구 머신 ‘트라젝트 아크’로 타격 훈련을 했다. 원정 이동 전 이틀 동안 아즈마 가쓰키 등 상대 선발투수의 구종과 궤적을 재현했다.

마사키 도모야도 예상 선발투수들의 공을 직접 쳐보며 궤적을 확인했다.

마사키는 일본시리즈 통산 8타수 무안타지만, 올해는 정규시즌 28홈런을 기록하며 규정 타석을 채웠다. 클라이맥스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도 3경기 모두 1번 타자로 출전해 매 경기 안타와 타점을 올렸다.

결전 장소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도 올해 교류전 3경기에서 타율 0.308에 1홈런 2타점을 남겼다. 최근의 타격 흐름을 이어 일본시리즈 무안타를 끊고 소프트뱅크의 공격을 이끄는 것이 이번 과제다.

마사키는 연습에서도 좋은 타격이 나오고 있다며 자신 있게 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