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의 반등에는 이정현의 적극적인 공격 전개와 동료들과의 호흡 회복이 있었다. 이정현은 SK 원정에서 3점슛 5개를 포함해 21점·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87-81 승리를 이끌었다.
소노는 개막 4연패 뒤 현대모비스와 SK를 연달아 꺾고 시즌 첫 2연승을 거뒀다.
시즌 초반에는 체력과 공격 역할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이정현은 아시안게임 직후 충분히 쉬지 않고 합류했다가 피로가 몰려왔다고 밝혔다.
외국인 선수들에게 공격을 맡기는 경향도 있었다. 손창환 감독은 이정현과 이재도에게 더 주도적인 경기 운영을 요구했고, SK전 뒤에는 이정현이 직접 공을 잡고 해결하려는 모습을 반겼다.
최근에는 휴식과 코치진의 훈련량 조절로 누적된 피로를 덜었다. 이정현은 시즌 초보다 몸 상태에 자신이 생겼고, 동료들과 타이밍이 맞으면서 약속한 플레이도 살아났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감독이 강조한 희생을 염두에 두고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