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KLPGA 선수들이 우승 경쟁에 나섰다. 2라운드까지 김민선이 공동 2위에 올랐고, 김민주·박보겸·김민솔을 포함한 4명이 톱10에 들었다. 남은 경기에서는 바람에 맞춘 공략과 파 5홀에서의 버디 확보가 승부 변수다.
김민선은 이번 시즌 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뒀다. 올해 말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출전을 계획하고 있지만, 이번 대회 우승으로 직행할 기회를 잡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LPGA 투어 첫 출전인 박보겸은 제주 대회에서 쌓은 바람 속 경기 경험을 언급하며, 우승하면 LPGA 투어에 진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민솔의 강점은 장타다. 이번 시즌 3승과 시즌 상금 1위를 기록 중인 그는 2라운드 4개의 파 5홀에서 3타를 줄였다.
파 5홀에서는 반드시 버디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KLPGA 소속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19년 장하나 이후 이어지지 않았던 우승 계보를 잇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