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나성범의 멀티 홈런을 앞세워 LG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나성범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2회와 6회 솔로 홈런을 터뜨려 13-1 대승을 이끌었다.
KIA는 준플레이오프를 3경기만에 끝냈다.
승부가 기운 것은 2회였다. KIA는 나성범의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7득점을 몰아쳤다.
나성범에게는 2024년 이후 2년만에 터진 잠실구장 홈런으로, 중요한 경기에서 팀 승리에 보탬이 됐다는 의미도 컸다.
KIA는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나성범은 단기전의 변수로 분위기와 실수를 짚었다.
첫 경기의 흐름은 알 수 없지만, 실수를 줄이고 현재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면 승기를 잡을 수 있다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