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이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로 공동 23위에 올라 컷을 통과했다. 1라운드 공동 30위보다 7계단 높은 순위다. 공동 선두 히라타 겐세이와 챈들러 블란쳇은 13언더파 129타로, 노승열과는 5타 차다.
순위 상승을 이끈 것은 후반 버디 행진이었다. 10번 홀에서 출발해 전반에는 보기 1개에 그쳤지만, 2번 홀(파5)과 3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이어 5~7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아 2라운드를 4언더파 67타로 마쳤다.
노승열에게는 내년 투어 출전권도 걸려 있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189위로, 이번 대회를 포함한 가을 시리즈 5개 대회에서 랭킹을 100위 안으로 끌어올려야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