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이 두산에서 방출되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새 팀을 찾아야 한다. 통산 타율 0.318의 경력이 있지만, 올해 정규시즌에는 1군 54경기에서 타율 0.236에 머물렀다.

최근 부상과 부진이 겹친 만큼 타격 경쟁력을 되찾을 수 있느냐가 향후 진로의 변수다.

손아섭은 지난 시즌 뒤 FA 시장에서 새 계약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다가 한화와 1년 연봉 1억 원에 계약했다. 지난 4월 두산으로 트레이드됐지만 젊은 선수들이 주축인 팀에서 출전 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했다.

지난 14일 LG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엔트리에만 이름을 올렸고, 두산이 1-4로 패하면서 출전 없이 시즌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