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가 바르셀로나를 4-2로 꺾었지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우스만 뎀벨레, 마르키뉴스의 부상으로 전력 운용에 부담을 안았다. 가장 큰 변수는 오른쪽 무릎을 다친 흐비차의 상태다.

전방 십자인대 파열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손상 정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기에서는 PSG의 여러 선수가 득점을 나눴다. 데지레 두에가 선제골을 넣고 루카스 에르난데스, 비티냐, 파비안 루이스가 득점에 가세해 시즌 개막 후 11전 전승을 이어가던 바르셀로나를 꺾었다.

반면 부상은 공격진과 수비진에 걸쳐 발생했다. 뎀벨레는 왼쪽 햄스트링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고, 마르키뉴스는 허벅지에 이상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흐비차는 후반 12분 사비 에스파르트와 볼을 다투다 다친 뒤 의료진의 부축을 받아 나갔다. PSG는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MRI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십자인대 파열로 확진되면 장기 결장이 예상돼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는 선수단 운영에 타격이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