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를 쫓는 아스널이 간판 공격수 부카요 사카의 부상으로 전력 손실을 안게 됐다. 올 시즌 11경기에서 4골을 넣은 사카는 허벅지 부상으로 최소 6주 결장할 전망이다.

리그 2위(승점 18) 아스널은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 3 차이를 좁혀야 하는 상황이다.

사카는 지난 22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2-2 무)에서 전반 10분 만에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다. 우선 24일 에버턴과의 리그 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결장이 6주 이상 이어지면 아스널의 주요 경기뿐 아니라 잉글랜드 대표팀의 네이션스리그 크로아티아전과 스페인전도 빠지게 된다.

복귀 일정은 추가 검사 결과에 달려 있다. 구단 의료진은 초기 검사로 결장 기간을 예상했지만, 근육 주변에 물이 차 있어 MRI로도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려운 상태다.

구단은 MRI 검사를 다시 진행할 예정이며,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검사와 전문의 소견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