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K 아테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둔 맨체스터 시티가 공격진 부상으로 고민에 빠졌다. 세메뇨는 무릎 부상으로 최대 8주간 빠질 수 있고, 발목을 다친 홀란도 출전이 불투명하다.

파리 생제르맹에 2-4로 패한 맨시티는 공격진 공백 속에서 연패를 막아야 한다.

세메뇨의 이탈은 공격 기여와 선수 운용 양쪽에 영향을 준다. 이번 시즌 EPL 7경기에서 2골 3도움을 기록했고, 측면과 최전방을 오가며 홀란의 부담을 덜어줄 자원이었다.

홀란은 공식전 10경기에서 12골을 넣은 주포다. 두 선수 모두 빠지면 맨시티는 득점의 중심과 최전방 대안을 함께 잃게 된다.

공격 조합을 결정할 변수는 홀란의 회복 상태다. 마레스카 감독은 상태가 나아지고 있지만 훈련을 지켜봐야 출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홀란이 결장할 경우에는 포든을 공격수로 쓰는 제로톱이 선택지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