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의 외곽 화력이 SK의 추격을 눌렀다. 소노는 3점슛 33개 중 16개를 성공시키며 SK의 시즌 첫 경기에서 87-81로 이겼다.

소노는 2연승으로 3승 4패를 기록했다.

득점 지원에서도 소노가 앞섰다. 오브라이언트가 29점, 이정현이 21점, 제임스가 20점을 올렸다.

SK에서는 워니가 23점으로 맞섰다. 막판 SK가 81-84까지 좁히면서 승부는 다시 접전이 됐지만, 종료 21.5초 전 켐바오의 리바운드에 이은 이재도의 3점슛이 추격을 끊었다.

현대모비스는 전반에 벌린 격차를 지켜 kt를 96-80으로 꺾었다. 전반을 59-38로 마친 현대모비스는 베즐리의 23점과 이우석·프림의 20점씩을 앞세워 시즌 2승째를 챙겼다.

kt는 배스가 4쿼터에만 15점을 넣었지만 뒤집지 못하고 3연패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