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026-2027시즌이 21일(한국시간) 개막한다. 동부에서는 르브론 제임스와 제일런 브라운을 영입한 필라델피아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서부에서는 빅토르 웸반야마를 중심으로 성장한 샌안토니오가 구단 단장들의 우승 전망에서 가장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필라델피아는 주축 선수들의 역할 분담, 샌안토니오는 지난 시즌 준우승을 이끈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관건이다.
필라델피아는 제임스와 브라운에 기존의 조엘 엠비드, 타이리스 맥시를 더한 공격력이 기대를 모은다. 마이애미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뱀 아데바요의 골 밑에 클레이 톰프슨,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외곽 공격을 결합했다.
두 팀의 전력 보강에 맞서는 디펜딩 챔피언 뉴욕은 우승 멤버를 대부분 유지했고, 제일런 브런슨이 이끄는 팀플레이가 강점이다.
서부에서는 샌안토니오의 웸반야마, 스테폰 캐슬, 데빈 바셀 조합에 오클라호마시티가 도전한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와 제일런 윌리엄스, 쳇 홈그렌이 중심을 지킨다.
제임스가 떠난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를 중심으로 재편하고 워커 케슬러를 영입해 골 밑을 보강했다. 오스틴 리브스의 성장도 새 전력의 한 축이다.
우승 경쟁은 새 조합의 호흡과 부상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필라델피아는 공격적인 주전들의 역할이 겹치면 영입 효과가 줄어들 수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윌리엄스가 건강하게 뛰며 길저스알렉산더의 공격 부담을 나눠야 한다. 지난 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한 돈치치의 회복도 레이커스의 도전에 중요한 변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