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가 4일(한국시간) 제이슨 캔즐러(36)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감독 경험이 없는 캔즐러는 조 에스파다 전 휴스턴 감독과의 경쟁 끝에 지휘봉을 잡았다.
이번 교체는 시애틀의 성적 하락에 따른 것이다. 시애틀은 2025년 90승 72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에 올라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올 시즌 76승 86패에 그치면서 댄 윌슨 감독을 경질했다.
캔즐러는 휴스턴 타격 보조 코치와 시카고 컵스 선수 육성 이사를 거쳤다. 저스틴 홀랜더 시애틀 단장은 면접에서 드러난 캔즐러의 리더십과 비전, 선수·코치·프런트와의 소통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