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이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를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 공동 3위로 마쳤다.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케이시 자비스와 앙투안 로즈네르에게 3타 뒤졌다. 선두 두 선수는 보기 없이 타수를 줄였지만, 신상훈은 티샷이 두 차례 페널티 구역에 빠지며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자비스는 이날 4언더파 67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고, 로즈네르는 6언더파 65타를 치며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신상훈은 초반 보기 이후 긴 버디 퍼트와 칩인버디로 흐름을 되찾아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버디 6개와 보기 4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로 이대한과 공동 7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마지막 홀 버디로 1오버파 143타를 기록해 컷을 통과했고, 지난해 우승자 이정환은 3오버파 145타로 탈락했다.
신상훈은 주말에 공격적으로 타수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추격에서는 티샷 실수를 줄이면서 버디 기회를 살리는 것이 과제로 남았다.
김시우도 추위 속 스윙과 잔 실수를 아쉬워하면서, 잔디와 코스에 적응한 만큼 남은 경기에서 더 공격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