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세계 11위 푸살라 신두를 꺾고 프랑스오픈 정상에 올랐다. 상대 전적에서는 우위를 이어갔지만, 결승 초반에는 실책이 겹쳐 첫 게임을 내줬다.
이후 신두의 집중력이 떨어진 틈을 잡아 2-1(16-21 21-11 21-12)로 승부를 뒤집었다.
안세영은 2게임에서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으며 반격했다. 마지막 3게임에서는 초반 신두에게 끌려갔지만, 9-9 동점 이후 총 6연속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프랑스오픈 3연패와 시즌 1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 패배 이후 50연승을 이어갔으며, 시즌 성적은 67전 66승 1패, 승률 98.5%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