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턴이 전방 압박과 여러 선수의 득점 가담을 앞세워 크리스털 팰리스를 5-0으로 꺾었다. 상대의 패스 길을 막고 공을 되찾자마자 공격하는 방식이 힘을 발휘했다.
브라이턴은 이번 승리로 5승1무1패(승점 16)를 기록하며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에 이어 리그 3위에 올랐다.
공격력과 수비 안정성이 함께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리그 7경기에서 23골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실점은 5골로 아스널과 함께 가장 적었다.
최근 리그 4경기에서는 15골을 넣는 동안 실점하지 않았다. 시즌 리그 득점자는 11명이며, 파스칼 그로스가 3골 4도움으로 공격을 이끌고 있다.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은 기존의 짧은 패스와 점유율 중심 운영에 공을 잃은 직후의 압박을 더했다. 지난 2월 리그 14위로 내려앉으며 경질 요구를 받았지만, 구단의 신뢰 속에 시즌을 8위로 마쳤고 이후 2029년까지 재계약했다.
유럽대항전을 병행하는 새 시즌에도 반등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