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베티스 원정에서 5-2로 승리하며 라리가 개막 9연승을 이어갔다. 야말이 선제골과 도움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베티스가 추격하던 중 나온 퇴장이 승부를 갈랐다.
베티스는 전반 동점골에 이어 후반 8분 에즈 압데의 골로 다시 격차를 좁혔다. 하지만 후반 9분 파쿤도 베르날이 퇴장당한 뒤 수비 부담을 견디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7분 에릭 가르시아의 추가골과 후반 36분 다니 올모의 중거리 골로 승리를 굳혔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27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리그 9경기에서 39골을 넣고 9골을 내줬다.
베티스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취소된 골과 퇴장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며 “5-2라는 결과는 실제 경기 내용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유럽대항전과 레알 마드리드와의 시즌 첫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