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의 2년 연속 MVP 도전은 개인 성적과 팀 성적의 경쟁이다. 이동경은 11골 12도움으로 공격포인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우승이 유력한 FC서울에는 클리말라와 김진수, 정승원 등 경쟁자들이 있다. 서울의 우승 여부와 개인 타이틀의 향방이 주요 변수다.
울산은 도움과 득점 부문에서 모두 선두를 보유하고 있다. 이동경은 도움 12개로 2위 이명재를 4개 앞섰고, 최근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야고는 부천전 결승골로 시즌 16골을 쌓아 득점 선두를 지켰다. 울산은 이날 2-1 역전승으로 2연패를 끊고 승점 50점으로 2위를 유지하며 파이널A 진출을 확정했다.
이동경은 야고의 득점왕과 자신의 도움왕 동반 수상을 목표로 밝혔다. 울산이 두 타이틀을 가져가고 서울에서 개인 타이틀 수상자가 나오지 않으면 이동경의 MVP 경쟁에 힘이 실릴 수 있다.
서울 선수들이 우승과 개인 타이틀을 함께 차지하면 경쟁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