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소속 이정국과 김도연이 제80회 전국마라톤선수권대회를 겸한 2026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에서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국은 25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남자부 42.195㎞ 풀코스를 2시간20분57초에 마쳤다. 신현수는 2시간22분26초, 김지호는 2시간24분00초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이정국은 기록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내년에는 2시간10분 벽을 깨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여자부에서는 김도연이 2시간31분23초로 우승했다. 김혜미는 2시간37분52초, 노유연은 2시간41분10초로 김도연의 뒤를 이었다.

김도연은 내년 2시간20분대 진입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