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어떤 자세에서도 번개처럼 몸을 움직여 상대를 메친다.
스케줄만 추려 봐도 운영 포인트가 잡힌다.
봉인…다른 기술 연마하며 전국체전 패권 "새로운 기술 훈련…오히려 성장할 기회로 여길 것" 전국체전 결승 치르는 이준환 (제주=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7일 제주 제주시 남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남자일반부 -81kg 결승에서 이준환(경북,흰색 도복)이 김휘건(강원,파란색 도복)을 상대로 시합를 펼치고 있다. (김경윤 기자) 양쪽 무릎 부상으로 주특기
국제유도연맹(IJF)이 이준환에게 '번개맨'이라는 별명을 붙인 배경이다.
실무 설명을 덧붙이면 목적이 더 구체적이다.
/ 유도 남자 81㎏급 간판 이준환(포항시청)의 주특기는 업어치기다. 2026.10.17 (제주=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주특기인 업어치기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했다. 그와 별개로 이준환은 최근
파열된 데 곧바로 올해 오른쪽 무릎까지 다치면서 양쪽 무릎을 굽히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왼쪽 무릎 인대가
엔트리로 나섬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세계선수권대회국면에서는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준환은 성치 않은 몸으로
4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메달 획득에 도전했으나 무릎 상태 탓에 아쉽게 실패했다.
이준환은 17일 제주도 남녕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전에서도 업어치기를 구사하지 못했다.
대신 다양한 기술로 연곧바로 상대 선수들을 무너뜨렸다.
이준환은 1라운드에서 함영진을 허벅다리 한판으로 꺾었고, 8강에선 진선영에게 지도승을 거뒀다.
제압했고, 결승국면에서는 김휘건을 상대로 누르기 한판으로 승리 행진해 패권했다. 준결승에선 김지훈을 굳히기 한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