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가 밀워키와의 월드시리즈 1차전을 닉 마르티네스에게 맡긴다. 에이스 드루 라스무센에게 5일간의 휴식을 주려는 선택이다.

밀워키 선발은 제이콥 미저라우스키다. 마르티네스가 끈질긴 밀워키 타선을 상대로 얼마나 경기를 이어가느냐가 관건이다.

마르티네스는 이번 포스트시즌 총 9이닝 동안 7피안타 3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그가 선발로 나선 경기에서 탬파베이는 24승9패를 거뒀다.

케빈 캐시 감독은 마르티네스가 등판하면 팀이 이긴다며 신뢰를 보였다. 마르티네스는 밀워키 타자들이 모든 투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며 접전을 예상했다.

라스무센은 25일 2차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탬파베이는 추가 휴식이 라스무센의 더 긴 이닝 소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