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경(전북원스포츠단)이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자유형 400m에서 한국 기록을 새로 쓰며 우승했다. 20일 제주종합경기장 수영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4분9초23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박희경(안양시청·4분10초15)을 앞섰다.

종전 한국 기록은 박희경이 올해 8월 제45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작성한 4분9초65였다. 한다경은 두 달 만에 이 기록을 넘어 이번 대회 수영 첫 한국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8일 여자 일반부 자유형 800m 우승에 이어 2관왕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