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의 다음 시즌 승부처는 선발진 안정과 부상 전력의 복귀다. 2026시즌 전반기에는 13연패에 빠졌지만 후반기 승률은 리그 전체 2위에 올랐다. 최종 6위로 마쳤으나 반등의 가능성은 확인했다.
외국인 선발진의 동반 부진을 겪은 SSG는 페드로 아빌라와 최대 2년 계약을 맺었다. 다만 외국인 선수 2명과 아시아쿼터까지 총 3자리는 더 채워야 한다.
아빌라의 건강과 남은 선수 영입이 마운드 보강의 핵심 변수다.
타선과 마운드에서는 최정과 김광현의 복귀를 기다린다. 고관절 수술을 받은 최정은 기술 훈련 진입을 앞두고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어깨 수술로 시즌을 쉬었던 김광현도 재활을 이어가며 다음 시즌 우승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젊은 투수 김건우·박시후·이로운·전영준·최민준은 일본에서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조형우와 전의산도 가고시마 마무리 캠프에 합류한다.
후반기 반등을 다음 시즌 성적으로 이어가려면 남은 전력 보강과 베테랑의 회복,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뒷받침돼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