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에서는 직행 팀의 휴식과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팀의 상승세가 맞붙는다. 2015년 이래 지난해까지 정규리그 2위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경우는 6번, 하위 팀이 승리한 경우는 5번으로 격차가 작았다.
최근 흐름은 상위 팀에 기울었다. 2023년부터는 3년 내리 2위 팀이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다만 승리 과정은 달랐다. 2024년 삼성은 LG를 3승 1패로 꺾었지만, 지난해 한화는 삼성과 5차전까지 치른 끝에 승리했다.
첫 경기 결과는 시리즈 흐름을 가를 변수다. 현행 포스트시즌에서 PO 1차전 승리 팀은 11번 중 8번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진출 비율은 72.7%다. 그러나 초반 우세가 끝까지 이어진 것은 아니다. 2023년 kt는 먼저 2경기를 내준 뒤 3경기를 모두 이겨 시리즈를 뒤집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