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공격수 히샬리송이 자신의 선수 명단 제외를 비판한 발언에 공개적으로 동조하면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과의 갈등이 드러났다. 데 제르비 감독은 자신이 결정한 사안이 아니라며 구단 경영진에 질문하라고 답했다.
논란의 계기는 에버턴 출신 덩컨 퍼거슨의 발언이었다. 퍼거슨은 훈련장에서 심각한 충돌이 있었던 게 아니라면 히샬리송을 제외할 이유가 없다며 선수의 기량을 옹호했다.
히샬리송이 이를 공유하자 데 제르비 감독은 대화를 원하면 자신을 찾아올 수 있다며 “나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사무실에 있다”고 말했다.
히샬리송은 지난여름 토트넘을 떠나려 했지만 에버턴과 바스쿠 다가마 이적 협상이 무산됐다.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 명단에서 빠져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1세 이하(U-21) 팀 경기에 출전했다.
복귀 여부는 불투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