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프레디 페랄타가 월드시리즈에서 친정 밀워키를 상대한다. 탬파베이 이적 이후 살아난 투구가 기대를 모은다.

메츠에서는 22경기 5승9패 평균자책 4.99에 그쳤지만, 탬파베이에서는 정규시즌 10경기 평균자책 3.25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총 3경기 12이닝 평균자책 0.75로 시리즈 MVP에 올랐다.

케빈 캐시 감독은 페랄타의 빠른 구속이 얼마나 유지될지 걱정했지만, 마운드에서 심호흡하며 체력을 유지하는 모습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페랄타는 익숙한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 개인 첫 월드시리즈를 앞둔 그는 밀워키를 꿈을 이룰 기회를 준 팀이자 도시로 기억하면서도 이제는 경쟁할 때라고 말했다.

월드시리즈는 오는 24일부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