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가 고르게 터진 득점과 김소니아의 골밑 활약을 앞세워 새 시즌 첫 경기를 잡았다. 허벅지 부상으로 박지수가 빠진 디펜딩챔피언 KB는 안방에서 82-53으로 패했다.
전반까지는 33-28, 5점 차였지만 3쿼터에 승부가 기울었다. BNK는 여러 선수가 득점에 가세했고, 최이샘이 3쿼터 26초를 남기고 14점 차로 벌리는 3점을 넣었다.
KB는 4쿼터에도 반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김소니아는 10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이소희가 17점, 박혜진이 14점을 보탰고, 새로 합류한 최이샘은 7점 6리바운드, 필리핀 국가대표 출신 바네사 데 헤수스는 11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B에서는 송윤하와 사카이 사라가 11점씩 올렸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