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용 세트피스는 꽁꽁 숨겼다…최종 모의고사 마친 홍명보호, 마지막 담금질
본선용 세트피스는 꽁꽁 숨겼다…최종 모의고사 마친 홍명보호, 마지막 담금질 · 원문 보기

이동경의 왼발 프리킥, 또 다른 세트피스 옵션

홍명보 감독의 한국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준비 과정을 거치고 있다. 최근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홍명보호는 본선 진출을 앞두고 전술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경기 중 손흥민이 뛰지 않은 상황에서 이동경의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으로 만들어진 골은 또 다른 세트피스 옵션의 존재를 확인해주었다. 홍명보 감독은 이러한 세트피스 전술들을 평가전에서는 노출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드러냈다.

중원 조합 탐색은 마지막까지 진행

홍명보호는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대승에 이어 엘살바도르 전까지 연승으로 월드컵 돌입 전 팀의 분위기를 높여가고 있다. 다만 중원에서의 최적 조합 찾기는 본선까지 과제로 남아있다. 감독은 세트피스 완성도를 높이면서도 동시에 필드플레이의 핵심인 중원 조합을 더욱 다듬어갈 계획이다.

손흥민 캡틴을 중심으로 팀의 응집력을 다지고 있는 홍명보호의 '마지막 담금질'은 월드컵에서의 강한 출발을 위한 철저한 준비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