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염경엽 감독, KT 이강철 감독, 삼성 박진만 감독(위에서부터). 구단 제공
LG 염경엽 감독, KT 이강철 감독, 삼성 박진만 감독(위에서부터). 구단 제공 · 원문 보기

상위 3팀의 직접 대결로 순위 변동 전망

KBO리그 페넌트레이스가 반환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상위 3팀의 경기력이 향후 순위 판도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현재 선두 LG, 2위 KT, 3위 삼성이 이어붙어 있는 상황에서 23일부터 한 달간 진행될 경기에서 이들 팀 간의 직접 대결이 집중된다.

팀당 70경기 구간 통과 후 구체화되는 순위 싸움

144경기 체제의 리그에서 팀당 70경기 구간을 지나면서 페넌트레이스는 반환점을 지나기 직전이다. 조금씩 상대 팀을 의식해야 하는 시점이 도래했으며, 순위 싸움의 구도가 점차 구체화되면서 그룹별 경쟁 상대도 선명해지고 있다. LG의 염경엽 감독, KT의 이강철 감독, 삼성의 박진만 감독 등 상위 3팀의 지휘진이 이끄는 팀들의 성적이 리그 우승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