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2연승을 노리는 KIA가 박정우를 선두타자로 기용한다. LG전에서 강했던 타격이 기대 요소다.

다만 몸살감기로 1차전을 쉰 만큼 복귀전 컨디션이 변수다.

박정우의 정규시즌 타율은 0.292였지만 LG전에서는 23타수 9안타, 타율 0.391을 기록했다. 수비 구성도 달라진다.

김규성이 선발에서 빠지고, 1차전 지명타자였던 김선빈이 2루를 맡는다. 선발 포수는 김태군에서 한준수로 바뀐다.

박정우의 상대 전적은 복귀에 기대를 거는 근거다. 하지만 몸살감기의 여파가 남아 있다면 LG전 강세만으로 이번 경기 활약을 낙관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