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최원준이 지난 3일 수원 LG전에서 안타를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타격하고 있는 최원준. KT 위즈 제공
KT 최원준이 지난 3일 수원 LG전에서 안타를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타격하고 있는 최원준. KT 위즈 제공 · 원문 보기

5월 역대 월간 최다 안타 2위 기록

KT 위즈의 최원준(29)이 최근 시즌에서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일 수원 LG전에서 6-4로 앞서던 8회말 결정적 득점을 기록한 그는 현재 팀의 핵심 타자로 자리잡았다.

6월 첫 경기 이후 상승세 지속

최원준은 6월 들어 첫 경기에서 주춤했지만, 다음날 4안타를 기록하며 다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5월 월간 안타 기록에서 역대 2위를 차지하며 개인 최고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그간 라인업 구성과 타격 폼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두려움 없이 마음껏 경기를 즐기는 모습이 돋보인다.

KT 팬들도 그의 '삼전닉스급' 활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전에는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최원준의 지속적인 활약이 KT 위즈의 시즌 성공의 열쇠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