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가 중간선거가 열리는 현지 시간 11월 3일에 경기를 편성하지 않았다. 30개 구단이 모두 쉬는 일정으로, 팬들과 NBA 구성원들의 투표 참여를 장려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 같은 행보는 인종차별과 경찰 폭력에 항의해 온 농구계의 사회 참여와 연결된다. 밀워키 벅스의 플레이오프 보이콧 이후 NBA와 전미 농구선수협회는 경기 재개에 합의하면서 투표 접근성 확대와 경찰·사법 개혁을 촉구하는 사회 정의 연합을 설립했다.
경기장도 투표소로 개방하기로 했다.
NBA는 2022년부터 시즌 중 중간선거일에 경기를 잡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모든 팀이 선거 전날인 2일 경기를 치렀으며, 3일 휴식 후 4일 경기를 재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