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무니의 부상 공백을 안은 정관장은 수비로 버텼지만, SK의 외곽슛과 골 밑 공세를 끝내 막지 못했다. SK는 20일 홈 경기에서 정관장을 84-76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정관장의 4연승도 멈췄다.
초반에는 정관장의 수비가 효과를 냈다. 리바운드에서 밀리면서도 SK의 턴오버로 10점을 얻어 15-11로 앞섰다.
SK는 골 밑으로 몰린 수비의 빈틈을 외곽슛으로 공략했고, 전반을 36-37로 마쳤다. 이후 김낙현과 워니의 득점이 이어져 64-51로 벌렸다.
정관장이 66-61까지 따라붙자 안영준이 3점 슛 2개를 연달아 넣어 흐름을 끊었다. SK는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안영준이 팀 최다 21점, 워니가 20점, 김낙현이 16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