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카페와 외식 매장에서 팬들을 맞는다. '제3회 드림 카페'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시내 주요 매장에서 열린다. 발달장애인에게 실제 근무 환경을 경험할 기회를 주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려는 행사다.

전준우, 김원중, 한동희, 윤동희 등 선수 12명이 바리스타 교육을 받는 발달장애인 6명과 함께 주문 접수와 서빙을 맡는다. 행사 장소는 스탠브루 사직야구장점, 크리스피크림도넛 부산연산점, 롯데리아 부산당감점이다.

참가 응모는 19일 오후 3시부터 22일까지 롯데자이언츠 공식 앱의 볼포인트로 할 수 있다.

롯데 구단과 롯데지주, 롯데GRS는 사상구장애인복지관과 부산뇌병변복지관에 각각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을 기부한다. 행사 당일 수익금 일부도 발달장애인의 교육과 자립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