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원정에서 반등을 노리는 맨유는 최근 경기 흐름에서 열세다. 맨유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원정 3경기를 모두 비겼고, 첼시는 최근 홈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맨유의 원정 승리 부재와 첼시의 홈 성적이 맞물린다.
맨유 내부에서는 마이클 캐릭 감독과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갈등이 변수다. 페르난데스는 코모전 패배 뒤 감독의 전술에 문제를 제기했고, 이어진 본머스전에서는 선발에서 빠져 90분 동안 벤치를 지켰다.
맨유는 페르난데스가 선발로 나서지 않은 최근 11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맨유는 코모와 본머스에 연달아 패한 뒤에도 캐릭 감독에게 첼시전까지 반등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 다만 시즌 끝까지 유임을 보장한 결정은 아니다.
최근 8경기 무승을 끊으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지만, 부진이 이어지면 감독직을 둘러싼 압박도 커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