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윤원상의 결승골로 끝난 소노전에서 선수 교체 오심이 확인됐다. 소노는 경기 종료 3초 전 윤원상에게 레이업을 내주며 107-109로 졌지만, 당시 윤원상은 규정상 다시 투입될 수 없는 상태였다.
심판진은 같은 교체 제한을 두 팀에 다르게 적용했다. 작전타임 때 소노는 김진유를 이재도로, LG는 윤원상을 장민국으로 바꿨다.
이후 경기 시간이 흐르지 않아 소노의 김진유 재투입은 막았지만, LG의 윤원상 재투입은 허용했다. 교체된 선수는 경기 시간이 진행되고 공이 다시 데드 상태가 돼야 재교체할 수 있다.
소노는 공식 항의와 재경기 요청 방침을 밝혔다. KBL은 허용할 수 없는 교체였음을 인정하고 관련자 징계 등 재발 방지 조치를 예고했다.
다만 이의 제기는 경기 종료 후 20분 이내에 해야 한다는 규정을 들어 원칙적으로 재경기는 불가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