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이 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사흘 내내 68타를 기록한 꾸준함을 앞세워 투어 첫 우승을 노린다.
통산 10승의 이예원은 11언더파 205타로 2위에 자리해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이지현은 4~7번 홀 4연속 버디 이후 보기 2개로 주춤했지만, 16번 홀(파3)과 17번 홀(파4) 연속 버디로 선두를 차지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예원은 추격하는 편이 심리적으로 더 편하다며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재윤도 10언더파 206타로 3위에 올라 이지현, 이예원과 마지막 라운드 챔피언 조에서 맞붙는다. 시즌 상금 랭킹 1위 김민솔은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타를 줄여 6언더파 210타, 공동 8위까지 올라왔다.
역전하려면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두와의 6타 격차를 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