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한준수가 공격에서 이어온 활약을 포수 수비로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PO 1차전에서는 지명타자로 나섰지만, 27일 삼성과의 PO 2차전에는 7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애덤 올러와 호흡을 맞춘다.
한준수는 이날 투수 리드를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한준수는 정규시즌 115경기에 출전해 기존 주전 김태군의 88경기보다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타율 0.281, 7홈런, 38타점을 기록했고,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에서도 홈런을 터뜨렸다.
타격에서는 힘을 싣기보다 편안하고 가볍게 스윙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러에게는 대구에서 삼성 타선을 막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한준수는 그 경기를 따로 언급하지 않고, 오늘 경기에 집중해 자신 있게 즐기며 던져달라고 주문했다.
자신도 타격보다 수비에 집중해 포수로서 팀 승리를 이끌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