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와 신상훈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선두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공동 4위로 마쳤다. 두 선수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우승자 가쓰라가와 유토에게 3타 뒤졌다.
김시우는 전반에 타수를 잃으면서 추격에 어려움을 겪었다. 후반에 긴 버디 퍼트를 넣으며 만회했지만, 최종 라운드는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1타에 그쳤다.
신상훈은 전반에 줄인 타수를 후반에 잃었다. 특히 15번 홀(파4) 더블 보기가 아쉬웠다.
가쓰라가와는 3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확보한 선두 자리를 끝까지 지켰다. 마지막 날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우승을 확정하며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 외국인 우승자가 됐다.
신상훈은 KPGA 투어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유지했고, 내년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출전권도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