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은 해리 타키스와 재커리 스완윅, 디펜딩 챔피언 피파 라오팍디, 응우옌 안 민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힌다. 한국은 손제이와 유민혁에게 기대를 건다.

다만 한국 선수들은 국제 대회 출전 기회가 적어 세계랭킹만으로 경쟁력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변수가 있다.

랭킹에서는 타키스가 21위, 스완윅이 23위다. 한국 선수 중에는 10월 기준 유민혁이 187위로 가장 높고, 국내 남자 랭킹 1위인 손제이는 세계 229위다.

한국은 총 7명이 출전한다.

대회는 29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테 아라이 링크스 사우스 코스(파71)에서 개막한다. 우승자에게는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

출전 선수 가운데 60명만 3~4라운드에 나설 수 있어 한국 선수들도 먼저 컷 통과 경쟁을 넘어야 우승 도전을 이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