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마무리 김재윤 없이 KIA 타이거즈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시리즈 개막을 하루 앞두고 핵심 불펜 투수가 빠지면서 경기 후반 리드를 지키는 데 부담이 생겼다.

김재윤은 올해 정규리그 64경기에서 7승 5패, 35세이브를 기록하며 세이브 1위에 올랐다. 삼성은 24일 그의 플레이오프 출전 불가를 발표하고 엔트리에서도 제외했다.

삼성에 따르면 MRI 검사에서 오른쪽 전거근의 근육과 근막 손상이 확인됐다. 근막을 따라 출혈도 나타나 2주간 휴식이 필요하다.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더라도 김재윤의 복귀는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