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야말과 하피냐의 득점력, 부상 공백을 메운 수비 조직력을 앞세워 애스턴 빌라를 3-0으로 꺾었다. 빌라는 전방 압박과 빠른 역습으로 맞섰지만 끝내 득점하지 못했다.
전반 7분 야말이 상대 빌드업을 압박해 공을 빼앗은 뒤 왼발로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7분에는 페르민 로페스의 패스를 받은 하피냐의 왼발 슈팅이 수비에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
후반 19분 하피냐가 주앙 칸셀루의 왼쪽 측면 돌파에 이은 패스를 마무리하면서 빌라의 추격은 더욱 어려워졌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승리로 UCL 리그 페이즈에서 3승 1패(승점 9)를 기록했다. 앞선 3경기를 모두 이겼던 빌라는 대회 첫 패배를 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