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신인 드래프트에 다시 도전하는 동국대 WISE 센터 임동일이 올해 콤바인에서 신장과 윙스팬, 스탠딩 리치 모두 선두에 올랐다. 키는 215㎝로 참가자 44명 중 가장 컸다.
지난해에도 최장신이었지만 지명을 받지 못했던 만큼, 이번에는 프로 입단으로 이어질지가 관심사다.
점프와 속도 부문에서는 다른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고려대 이동근은 도움닫기 후 손끝이 닿는 높이를 측정하는 맥스 버티컬 점프 리치에서 345.8㎝로 1위를 기록했다.
건국대 가드 여찬영은 10야드 스프린트(1초507)와 3/4코트 스프린트(3초191)를 모두 가장 빠르게 마쳤고, 맥스 버티컬 점프에서도 100㎝로 1위에 올랐다.
임동일은 지난해 지명 불발 이후 중앙대에서 동국대 WISE 캠퍼스로 옮겨 재도전을 준비했다. 올해 신인 선수 드래프트는 11월 2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