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루이스 킹의 득점력으로 DB의 추격을 막았고, kt는 정관장과의 접전에서 막판 득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KCC는 DB를 90-74로 꺾고 7연패를 끝냈다.

kt도 정관장에 92-90으로 이겨 5연패에서 벗어났다.

KCC는 킹과 허훈, 허웅의 고른 공격으로 전반을 47-35로 마쳤다. 점수 차를 크게 벌린 시점은 3쿼터였다.

킹이 3점포 4방을 포함해 16점을 올리면서 73-54까지 달아났다. 킹은 34점 10리바운드, 숀 롱은 15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DB는 레이션 해먼즈가 22점 12리바운드로 버텼지만 공격의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kt와 정관장의 승부는 외곽슛에 따라 흐름이 바뀌었다. 정관장이 1쿼터에 3점포 5방을 넣어 31-13으로 앞섰지만, 2쿼터에는 kt가 3점포 5방으로 반격했다.

마지막까지 이어진 접전에서는 패리스 배스의 골밑 득점과 자유투가 승부를 갈랐다. kt는 91-90으로 앞선 종료 2초 전 배스가 자유투 2개 중 1개를 넣어 리드를 지켰다.

배스는 29점 10리바운드, 미구엘 옥존은 22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