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가 월드시리즈 1차전 선발로 닉 마르티네스를 낙점했다. 밀워키 선발 제이컵 미저로우스키의 시속 160㎞ 강속구에 원정에서 강했던 마르티네스로 맞선다.
경기는 24일 오전 9시(한국시간)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다.
마르티네스 선발 카드의 근거는 팀 승률과 원정 성적이다. 탬파베이는 그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24승 9패를 기록했다.
마르티네스는 올해 정규리그에서 15승을 거뒀고, 포스트시즌 성적은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00이다. 원정에서는 7승 3패, 평균자책점 2.38로 홈보다 좋은 성적을 냈다.
케빈 캐시 감독도 “마르티네스가 던지면 우리는 이긴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이번 배치는 이후 선발 운용도 고려한 선택이다. 탬파베이는 드루 라스무센에게 휴식을 더 주고, 프레디 페랄타를 홈구장 트로피카나필드에 등판시킬 계획이다.
페랄타는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08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