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데포르티보 라코루냐전에 선발로 돌아와 67분을 뛰었다.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드리블과 슈팅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훌리안 알바레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리그 6연승을 이어갔다.

이강인은 직전 슈투트가르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현지 언론은 허벅지 앞쪽 근육 타박상에 따른 불편함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 결장했다고 전했다.

이후 팀 훈련에 정상 합류한 이강인은 복귀전에서 드리블 네 차례를 모두 성공시키고 지상볼 경합에서도 모두 이겼다.

승부는 후반 3분에 갈렸다. 알랙스 그리말도가 올린 크로스를 알바레스가 문전으로 뛰어들며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아틀레티코는 승점 25(8승 1무 1패)를 기록해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27)를 승점 2차로 뒤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