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잡았다. 다만 4차전 선발 페덱은 KIA 상대 부진을 극복해야 한다.
마무리 김재윤의 부상으로 원태인이 불펜에 합류하면서 페덱은 사흘 휴식 후 등판하게 됐다.
페덱은 KIA전 3전 3패(정규시즌 2패, PO 1패)를 기록했다. PO 1차전에서도 4⅔이닝 동안 94구를 던져 5피안타(2홈런) 2볼넷 5실점으로 패했다.
반면 삼성은 이후 2, 3차전을 연달아 이겼고, 원태인도 두 경기 승리에 기여했다.
삼성이 상승세를 이어가려면 페덱의 몸 상태와 투구 개선이 뒷받침돼야 한다. 박진만 감독은 몸 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좋은 공을 던질 수 있다고 기대했다.
페덱은 개선할 점을 일기장에 적으며 등판을 준비했고, KIA를 상대로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