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준비하는 김은중 감독의 U-21 대표팀이 11월 멕시코와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 멕시코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과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을 따낸 팀으로, 한국이 준비 상황을 점검할 상대다.

1차전은 14일 오후 4시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비공개로 진행한다. 2차전은 17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팬들에게 공개한다. 지난 5월 김 감독 부임 이후 국내 팬들 앞에서 치르는 첫 실전 무대다.

대표팀은 11월 9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 모여 훈련을 시작한다. 한국은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 8강전에서 멕시코에 완패해 탈락한 바 있다.

당시 코치였던 김 감독은 이번에는 감독으로 멕시코를 만난다.

17일 열리는 2차전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 없이 경기 당일 오후 3시부터 천안종합운동장 현장 매표소에서 판매한다. 동측과 서측 관중석 모두 비지정석이며 가격은 1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