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하는 한화 이글스가 투수·수비 지도진을 보강했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 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수비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광삼 코치는 LG와 야구 국가대표팀에서 류지현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선수 은퇴 후 LG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으며, 다른 프로팀에서 코치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종길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뒤 동의대에서 지도자로 출발했고,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를 지냈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한화의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