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했지만 중국 축구는 또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24년째 계속되는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됐음에도 중국은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돈의 축구' 실패 속 변화의 움직임
중국 축구는 2000년대 초반부터 거액의 투자로 유명했으나, 이러한 자본 집약적 전략도 국제 무대에서의 성과로 이어지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중국 축구계에서는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선수 육성 시스템 개선과 기층 축구 활성화 등 장기적 안목의 개혁 정책들이 추진 중이다.
여성 축구와 청소년 육성에서 새 희망
중국 축구의 희망은 여성 축구와 청소년 선수 개발 영역에서 비롯되고 있다.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등 국제 무대에서 중국 여성 축구팀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으며, 기층 축구 훈련 시스템 현대화도 진행 중이다. 전문가들은 단기적 성과보다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이 중국 축구의 재도약을 위한 핵심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