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송범근(왼쪽)과 백승호가 지난 21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유트사커필드에서 훈련이 끝난 뒤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축구대표팀 송범근(왼쪽)과 백승호가 지난 21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유트사커필드에서 훈련이 끝난 뒤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 원문 보기

40℃ 몬테레이에서의 적응 훈련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기 위해 멕시코 몬테레이에 도착했다. 베이스캠프인 과달라하라에서 1시간 30여 분을 비행해 도착한 몬테레이의 날씨는 대표팀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아공전 체감온도 38℃ 전망

몬테레이의 극심한 폭염은 선수단에게 큰 도전이 될 예상이다. 남아공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체감온도가 38℃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선수들의 체온 관리와 컨디셔닝을 위해 욕조를 활용한 열탕훈련 등 다양한 적응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열악한 환경 속 최선의 준비

극한의 기후 조건 속에서 대표팀은 체력 관리와 정신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폭염이라는 예상치 못한 도전 요소를 극복하는 것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의 성공을 좌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